스물 이후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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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정책자금 김형수 24

송인서적 13. 마지막회

송인서적 13. 마지막회 자본금 4억으로 500억대 매출을 달성했던 송인서적은 연간 50억대의 유통이익을 남기면서 연간 비용으로 40억 이상을 쓰고도, 매년 2~3억의 이익을 남겨온 알토란 같은 출판유통업계 2위 주자였다. 기업등급은 BB였고, 지난 19년 동안 매년 이익잉여로 쌓아온 돈만 무려 40억대였다. 그러나 이 40억 이상의 이익금은 간데없다.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이 이익잉여의 본원은 무엇이었을까? 작가의 고혈과 편집자의 땀과 디자이너의 창의성과 인쇄 제본 코팅 창고 유통 노동자들의 혼이 산출해 낸 책을, 팔고 남아 쌓은 이익잉여금이다. 송인 경영진은 숫자상의 40억을 해명하지 못한 채 부도를 냈으며, 3천여 출판사 및 유통업체와 은행은 졸지에 채권단 신세로 전락했다. 500억 매출로 50억..

칼럼 2017.03.13

언론 인터뷰_ 2017년말, 2천여개 출판사 중 얼마나 살아남을까_김형수 이사 중소기업정책자금지원센터

기사원문 보기 news.mt.co.kr/mtview.php?no=2017020518225945298&outlink=1&ref=%3A%2F%2F 2017년말, 2천여개 출판사 중 얼마나 살아남을까 [VIP스페셜] 송인부도 한달…김형수 중소기업정책자금지원센터 이사 "정부, 파격지원 필요하다"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박다해 기자 |입력 : 2017.02.11 07:40

언론보도 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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