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인생을 먼저 살다 간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들 미국의 켄터키 주에 사는 85세의 나딘 스테어라는 노인은 평생을 남부럽지 않고 행복하게 살다 간 분이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열심히 땀 흘려 일하면서 재산을 모았고 아내와 함께 세 명의 자녀를 두고 단란하고 정이 넘치는 가정을 꾸려왔습니다. 나이 60세가 되었을 때, 그는 아내와 함께 은퇴를 했습니다. 이미 자녀들은 미국의 중심가에서 의사와 변호사 그리고 관청의 공무원으로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금통장에는 젊을 때부터 모아 놓은 금융재산이 상당히 축적되어 있었기 때문에 부부의 노후 생활비 걱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연애시절부터 그는 아내에게 ‘우리가 함께 가정을 이루어 자식들을 다 키우고 나면, 다시 어린아이들처럼 세상을 돌아다니며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