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人처세술
[직장人처세술] 회사 내 적과 손잡는 법!
형수오빠
2025. 6. 27. 14:45
🚩 회사 내 적과도 손잡고 살아남는 법
🔍 핵심 요약
- 오월동주: 평소 앙숙이어도 공통의 위기 앞에서는 손잡아야 한다 🤝
- 배수진: 퇴로를 끊으면 숨겨진 에너지가 폭발한다 💥
- 위기 속 협력과 몰입은 기적을 만든다 ⚔️
📚 고전에서 배우는 두 가지 처세술
1️⃣ 오월동주(吳越同舟) — 적도 아군으로 만드는 전략
- 오나라와 월나라, 철천지원수였지만 풍랑 속 한 배를 타면 서로 돕는다.
- 내부 갈등이 조직 전체를 위태롭게 할 때는 더 큰 위협 앞에서 손을 잡는 전략이 필요하다.
- 👉 핵심 메시지: 대립보다 공존이 먼저다. 위기를 빌미로 협력의 구심점을 만들어라!
2️⃣ 배수진(背水陣) — 퇴로를 끊고 전력을 다하는 전략
- 한나라의 한신, 황하를 등지고 1만 병력으로 20만 조나라 군을 대파.
- 훈련 부족한 군사라도 후퇴할 수 없는 상황에 몰리면 결사적이 된다.
- 병법: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는다."
- 👉 핵심 메시지: 퇴로 없는 상황이 때로는 최고의 동기부여다!
💼 직장에서의 적용법
✅ 사내 정치에 휘말릴 때
- 나와 의견이 달랐던 동료라도, 공통의 목표(예: 상사의 무리한 요구, 타 부서와의 충돌)를 이유로 일시적으로 연합해보세요.
-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라, 함께 살아남을 때입니다." 👥
✅ 프로젝트나 보고서가 벼랑 끝일 때
- 일부러 마감 기한을 줄이거나, 외부 발표를 먼저 확정지어 자신을 몰아넣어보세요.
- 압축된 위기감은 미루고 있던 집중력과 결정력을 폭발시킵니다.
✅ 성과 없는 팀원들과의 협업
- 공이 없었던 구성원에게 기회를 주고, 명확한 기대치를 설정해 자발적 몰입을 유도해보세요.
- “이번엔 당신 차례입니다. 승부를 걸어보세요.”
🧠 마무리 한 줄 정리
적도 아군으로 만들고, 퇴로 없는 벼랑 끝에 자신을 던져라.
그 순간, 당신의 진짜 힘이 발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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